독일 명품 시계 브랜드 중 하나인 노모스는 300만 원 이상의 추천 시계에 빠지지 않고 등장을 합니다. 역사도 그리 길지 않지만 글라슈테 인증과 각종 디자인 상 수상으로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글라슈테 지방
글라슈테는 독일의 지역 이름으로써 시계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시계 3 대장에 들어가는 '랑에 운트 죄네'가 설립된 이곳은 독일 최고의 시계마을로써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글라슈테라는 단어를 얻기 위해서는 이 지역에서 50%, 절반이 넘는 부품을 생산하여야 하는데요. 글라슈테에 있는 노모스 시계는 현재 90% 이상의 부품을 제조하여 세계에도 몇 없는 독일 글라슈테 산 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글라슈테 산 시계가 초고가를 이루기 때문에 이 점 또한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자체 무브 제작 브랜드
시계 애호가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는 해당 브랜드가 자체 무브 제조의 유무를 들 수 있습니다. 상당한 기술력이 필요한 시계의 각종 무브들은 모든 명품 시계 회사가 흔하게 가지고 있는 기술이 아닙니다. 우리가 익히 들어본 이름의 명품 시계들도 어떤 곳의 무브를 빌려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노모스 시계는 자체 무브를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0년이라는 시계 치고는 젊은 기업인 노모스의 시계가 자체 무브를 제작하고, 성능 또한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더욱 인기를 얻을 수밖에 없었지요.
천만 원 이하의 가성비 시계
명품 시계 장인 중 필립 듀포라는 분이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미닛 리피터, 그 랑프 티소네 리 기술이 들어간 회중시계를 만든 필립 듀포는 시계 애호가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과거 어느 행사에서 필립 듀포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1천만 원 이하의 시계를 구매한다면 스위스가 아닌 독일 브랜드 노모스 시계를 추천하고 싶다. 시계를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가격이 합리적이고 질이 훌륭하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필립 듀포는 스위스 출신의 시계 장인이었기 때문에 이 이야기는 많은 곳에서 화제가 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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